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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이야기] ② 두번째 기체 스피드웨이5 지난 포스팅에서 밝혔듯 필자는 2017년에 전동킥보드를 처음 접했으나 곧 흥미를 잃어 접게 되었고 이후 3년의 세월이 흐른 2020년에 다시 전동차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새로운 킥보드를 사고자 했고 많은 선택지들을 놓은채 꽤나 긴 시간동안 고민을 했다. 속도, 주행가능거리, 무게, 가격 등등 생각해보면, 차를 살 때보다 되려 더 많은 고민을 했었던 것 같다. 긴 시간이 끝나고, 그렇게 필자에게 간택된 기체는 미니모터스社의 스피드웨이5 라는 기종이다. 간단히 기체 사진과 스펙내역을 첨부한다. 펼쳤을 때의 사이즈는 1220mm 로 다른 대다수의 킥보드와 큰 차이는 없다. 바디는 강철과 알루미늄합금이 사용되었고 핸들봉과 본체는 강철 버칼이 이를 체결 후 지탱하는 방식이다. 버칼 연결부에는 곱게 가공된 금속핀..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8. 28.
[전동차이야기] ①나의 전동킥보드 입문기 바야흐로 개인용 이동수단의 시대가 도래했다. 지하철이나 버스, 개인 차량에 실어 이동이 가능하고 전기로 충전하며 비교적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우리의 발을 가볍게 만들어주는 개인용 이동수단. 퍼스널 모빌러티(Personal Mobility) 필자는 이 트렌드에 뒤쳐지고 싶지 않아 몇 해 전, 전동킥보드라는 물건을 구매했었으나 바쁜 나머지 여가시간의 부족, 킥보드 관련 지식의 부족으로 수개월만에 접고 말았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3년여의 시간이 흐른 2020년 현재. 필자는 새로운 킥보드를 구매했고 이를 계기로 다시금 전동차 생활에 빠져들게 되었다. 이 글을 시작으로 지난 수개월간의 전동생활기록과 앞으로 있을 이슈들로 차분히 포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과는 달리, 이제 본격적인 전동차 생활을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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